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즈 티코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배우인 켈리 마리 트랜은 전문 배우가 아닌 부업으로 배우를 하고 있다고 하며, 이 때문에 사무직을 전전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오디션을 보다가 배역을 따냈다고 한다. 라스트 제다이 프리미어 행사 때 너무 감격 받아 계속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것을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다독여주는 모습도 보였다. 로즈 티코 코스프레를 한 팬을 보고 감격하며 안아주는 모습도 발견되었다. [[https://twitter.com/daisyrdley/status/941042438386409472|#]] * [[로그 원: 스타워즈 스토리]]에 등장했던 제다 출신 아이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아이비 웡이랑 굉장히 닮아서, 아이비 웡이 "저거 나인가? 나 크면 스타워즈 저항군 되는 거야?"라고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부모님은 아직 로그 원 결말을 아이비에게 말을 안 해줬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_joyeosa/status/941838620956037120|링크]]. --제다는 개박살 나고 반란군은 반토막 나며 제국이 물건은 뺏겼지만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-- * 비판을 받은 대사인 '''"증오하는 것을 파괴하는 대신, 사랑하는 것을 지켜라"'''는 대사는 [[제국의 역습]]의 감독인 [[어빈 커슈너]]의 인터뷰 발언에서 따 온 대사라고 한다. * 배우의 [[발연기]]와 [[정형돈]]을 닮은 외모 때문인지 국내 스타워즈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[[정형돈|형돈이형]]으로 정착됐다. 공교롭게도 정형돈이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[[무한도전]] 에피소드에 나온 적이 있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. * [[호빗 실사영화 시리즈]]의 등장인물인 [[타우리엘]]과의 공통점이 많다.[* 시퀄의 주인공인 레이도 타우리엘이랑 비교되기도 한다.] 둘 모두 시리즈([[스타워즈 시퀄 시리즈]], [[호빗 실사영화 시리즈]])의 두번째 작품([[스타워즈: 라스트 제다이]], [[호빗: 스마우그의 폐허]])에서 등장하였으며, 영화 내부의 로맨스 라인이 비판을 받는 점을 꼽을 수 있다. *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[[자자 빙크스]]를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. 사실 자자 빙크스는 짜증과 사고를 유발하는 캐릭터는 맞으나 적어도 크게 비판을 받았던 [[보이지 않는 위험]]에서도 주요 내용 전개를 방해하지는 않았으며[* 거기다 자자는 [[콰이곤 진]]을 따라 [[타투인]]에 갔다가 사고를 치는 걸 지나가던 [[아나킨 스카이워커]]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아나킨이 [[제다이]]가 되어 스타워즈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계기를 마련했다.] 자신의 종족인 [[건간]]의 일원으로서 드로이드 군대를 막아내어 1편 이후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장교 및 의원으로 승진했고 클론워즈 3D에서는 친구인 아나킨이 자신을 희생하자 이를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펄스 수류탄으로 [[그리버스]]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하기도 한 전쟁 영웅이다. 동시에 자자 빙크스는 2편에서 쉬브 팰퍼틴의 지원을 받아 은하 공화국의 의회에서 대표로 연설을 하여 [[아나킨 스카이워커]]와 [[파드메 아미달라]]를 구했으며, 동시에 공화국의 의장에게 강력한 권력을 주는 비상대책법을 통과시킴과 함께 클론 트루퍼를 언급하면서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건의 포석을 열었다. 비록 자자의 연설이 [[은하 제국]]의 시작을 만들었긴 했으나 자 빙크스가 팰퍼틴이 시스의 군주 다스 시디어스라는 것을 알고도 이 법안을 발의하고 찬성한 것이 아닌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파드메 아미달라를 구하기 위함이었으며 당시 제다이들도 전쟁을 끝내기 위해 팰퍼틴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켜 가는 것을 묵인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팰퍼틴의 함정에 빠졌다고 볼 수 있어 옹호의 여지가 있지만 로즈는 옹호의 여지가 없다. * [[파일:blossom_tico_&_cosplay.jpg|width=300]] [[파일:minus50kg.jpg|width=300]]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 이후 공식 코믹스가 출간되었는데 로즈의 외모가 [[환골탈태|'''생판 다른 사람 수준'''으로 보정되어 있다]]. 암만 좋게 봐주더라도 몸매나 표정 같은 캐릭터의 특징적인 부분까지 죄다 뜯어고친 건 빼박 의식하고 미화시킨 부분이다.[* 문제가 되는 건 로즈가 뚱뚱하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걸 억지로 개조했다는 점으로, 원판의 뚱뚱한 캐릭터를 예쁘고 귀여운 외형으로 리뉴얼한 것은 로즈 티코 역의 배우가 말하는 [[페미니즘]]에 정반대로 반하는 일이다.] '''평범하게 생긴 캐릭터를 내세웠으면서 정작 미디어믹스 등에서는 그 모든 걸 부정하고 [[코르셋|허리는 잘록하게, 피부는 하얗게, 눈은 크게]] 만드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 것이다.''' * 이 로즈 티코 배역을 맡은 덕분인지는 몰라도 이후 배우 켈리 마리 트랜은 [[디즈니 애니메이션]] [[라야와 마지막 드래곤]]에 주인공 [[라야(디즈니 캐릭터)|라야]] 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[* 원래는 [[캐나다]]의 배우 겸 가수인 캐시 스틸이 캐스팅되었으나 작품 배경이 [[동남아시아]]라는 것을 감안하여 캐스팅이 교체되었다고 한다.], 해당 영화의 개봉 이후 배우 켈리 마리 트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로즈의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더욱 나빠지고 있다.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켈리 마리 트랜은 개봉 전 라스트 제다이에서 보여준 발연기에 대한 우려와 달리 라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으며, 캐릭터 자체도 이전의 같은 [[동아시아]]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[[뮬란]][* 다만 엄밀히 따지지면 뮬란은 동북아시아의 [[중국]], 라야는 동남아시아이다.]의 [[파 뮬란]]만큼은 아니지만 능동적이면서 당당한 여성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보여주었고, 작품 자체도 믿고 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답게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. 이 때문에 로즈 티코의 문제는 배우 켈리 마리 트랜보다 라이언 존슨과 캐슬린 케네디의 문제가 더 크다는 점이 공감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